
저번 일요일 창경궁이다. 사진찍는 건 그동안 거의 혼자만 나다녔;었는데, 이걸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 하니 더 좋긴 좋다. 필름 한 통을 꺼내다가 잘못 돌리는 바람;에 끝이 좀 날라갈 것 같기도 한데... 음. 살아나면 좋겠는데말여. 필름 한 통은 더 찍어서 인화 및 스캔을 맡겨야겠는데, 이번 주말에는 또 인도와의 법률검토회의가 있는지라 운신의 폭이 좁다. 그래도 사진기를 들고 다녀 볼까나. 조명이 약하면 찍기도 뭐한 나의 프락티카.
암튼 저 사진이 무척 마음에 든다. 찍는 자의 손놀림같아 보이는, 그런 포즈가 좋다. 사실 카메라가 좀 무거워서; 저렇게 집어야 편안하기도 한데, 나의 사진 찍기 능력이 내 마음에 들기까지는 아직 멀었다. 또 가야 할 터인데...
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48번째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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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Man sollte nie einem Photographen vertrauen. ㅎㅎ
다른 렌즈도 햇빛구경 시켜죠.
어허. 원본(!)을 뻔히 알면서 ㅋㅋㅋㅋ 다른 렌즈도 갖고 나가서 찍엇엇다. 현상을 어서 해야지 ㅋ
나도 이 사진이 무척 마음에 들어. =)
아래 익명은 J인가 -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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