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3일 금요일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크리스탈 해골은 실제로 존재하긴 하는데, 내가 알기로는 가짜다. 후대에 만들어졌다는 의미다. 여기에 AREA 51의 신화(?)를 덧붙이면 인디아나 존스를 한 편 만들 수 있다. 4편이 만약 나온다면 1990년에 유행했던 게임, 아틀란티스를 그대로 내보내지 않을까 싶었는데, 내용은 영 다른 것이 나와버렸다...지만, 이 영화 만드는 할배들이 만들면서 얼마나 즐거웠을까 생각하면 모든 잘못을 눈감아줄 수 있다. ^^

암튼 S호텔의 호의덕택에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 수 있었다. S가 호텔 마케팀 팀장도 소개시켜주고, 인도 대사관과 싱가포르 대사관 사람들까지 소개시켜 주었는데, 정신 없이 인사하고 지나쳐 버렸다. 좀 아쉽긴 하네. 근데 뭐 영화보러 간 자리에서 국제현안을 논의하랴? ㅇ_ㅇ 같은 회사(!) 직원들이 한 열댓명 쯤 온 거 같은데, 동기인 S(또 S다!)는 처음에 늦게 와서 못만났었다. 나도 뭐, 다음 주 있을 협상의 만찬장을 알아보느라 계속 이태원에 있어가지고 좀 늦을 뻔 하였다. 아... 이태원.

그래 그래. 밥말리의 팔찌를 파는 노점상은 이 날 보이지 않았다.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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